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격자(룬의 아이들) (문단 편집) == 소설에서의 등장 == [[보리스 진네만|다프넨]]이 [[달의 섬]]에서 [[윈터러#s-2]]에 의해 끌려간 이공간에서 [[오이지스]]를 살리기 위해 어른 유령들과 대화하면서 처음 등장한다. 유령들과 처음 한 것은 단순히 한 차례씩 주사위를 던져 얻은 점수를 비교해 승패를 가린 것이었지만, [[섭정왕]]과의 내기에서 추격자를 하게 된다. 두 차례씩 남았을 때 섭정왕은 202, 다프넨은 151점이었고 섭정왕은 초이스와 쓰리빈즈, 다프넨은 체이스 오프와 포 다이스가 남아있었다. 섭정왕은 1,2,2,4,4로 13점 초이스를 만들어 215점이 되고 64점 차로 벌어진다. 다프넨은 '''1,2,3,3''',6 → '''3,3,3,3''',6 → 6,6,6,6,6을 만들어 체이스 오프가 아닌 '''포 다이스(!!!)'''에 30점을 채운다. 섭정왕은 두 번 바꾸어 3,3,3,3,3을 만들어 쓰리 빈즈에 15점을 넣어 다프넨이 체이스 오프를 만들어야만 1점 차로 이기게 된다. '''3,3''',5,5,5 → '''1''',5,5,5,5 → ?,5,5,5,5. 마지막에 던진 하나의 주사위는 1분 넘게 회전하다 결국 멈춘다. 다프넨과 섭정왕이 힘겨루기를 펼치고 있었던 것. 사실 섭정왕은 주사위 승부를 들어주기 곤란한 보리스의 청을 거절하기 좋은 기회로 보고 티 나지 않는 적당한 선에서 주사위를 조작하고 있었다. 보리스도 이를 눈치채고 '''자신이 바짝 따라붙었을 때''' 섭정왕의 최종 점수를 가늠하며 유일하게 승부수를 낼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았고, 포 다이스와 체이스 오프로 각각 최고점을 내야 간신히 이길 수 있음을 깨달았다. '''3333'''6이 나왔을 때 6 하나가 아니라 3 네 개를 던진 것도 최고점을 노리는 것이기도 했지만 그 이상으로 기원이 통할지 시험해본 것. 어차피 이 판에서 체이스 오프가 뜨더라도 기원이 먹히지 않으면 다음판에 끝장이고[* 최악의 경우 주사위 다섯 개를 한번에 조작해야 한다. 네 개를 조작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확신할 수 없는 기원을 더 어려운 조건으로 시도하는 건 자충수가 된다.], 그러니 이왕 시험한다면 기원이 어디까지 먹히는지 확실하게 테스트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다프넨이 이전에 6,6,6,6,6을 만든 것도 윈터러의 힘 때문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신성 찬트로 기원을 하긴 했지만 불완전했기에 찬트만으로는 기원이 닿지 못했고, 대신 윈터러가 닿게 해준 것. 어찌 되었건 둘의 기싸움이 무승부로 끝나자 제삼자인 엔디미온이 주사위를 던지게 되었고, 엔디미온이 5를 냄으로써 보리스가 승리하게 되었다.[* 엔디미온이 마법사라는 점, 자기 힘이 깃든 주사위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섭정왕은 엔디미온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말을 돌려 말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후 [[루시안 칼츠|루시안]]에게도 추격자 룰을 알려줘서 보리스와 루시안이 종종 하는데, 섭정왕과도 대등하게 겨룬 보리스가 오히려 루시안에게는 지기 일쑤라고 한다. 보리스가 기원의 힘을 쓰지 않으니, 일발역전을 노리느라 항상 고득점 칸을 아껴두는 보리스의 버릇 때문에 고득점 칸을 망설임 없이 사용하는 루시안이 한두 판은 지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많이 이기게 된다고.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체이서(룬의 아이들 윈터러), version=1)] [[분류:룬의 아이들/설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